메모리 : 정보를 저장(ex. 휴대폰에서 사진을 저장)
비메모리(=시스템 반도체) :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연산, 명령을 내리는 역할(ex. 휴대폰에서 사진을 불러오거나, 포토샵. 또는 전화를 걸 때)
- 한국이 메모리가 강해서 메모리가 아닌 반도체들을 비메모리라고 부른다. (한국에서만)
- 시스템 반도체 시장이 훨씬 크다.
-> 메모리 30%(중 한국 65%), 비메모리 70%(중 한국 3%)
한국이 시스템 반도체 약한 이유 : 한국은 메모리로 시작하였고 소수 기업이 끌어나가는 상황(ex. 삼성전자, 하이닉스)
하지만, 시스템 반도체는 몇몇 기업의 힘으로 끌어나갈 수는 없다. (산업 구조상)
Q. 그렇다면 인텔 등 시스템 반도체 우량 기업들은?
메모리 : 하나의 기업이 설계, 생산을 통합
비메모리 : 팹리스(빵 레시피)/ 디자인 하우스(중간 다리 역할, 반죽 등 만듬, 빵이 잘 만들어졌나 확인 -> 칩이 잘 생산될 수 있도록 최적화 하는 역할)/ 파운드리(빵을 만들어주는 곳, 오븐이 많음)/ 패키지 테스트로 역할 분리.
=> 더 복잡한 생태계 필요, 분업화가 되어있음.
- 멀티프로젝트 웨이퍼 : 웨이퍼 한 판을 구울 때 여러 회사 것을 조각내서 같이 굽는다.
-> 시제품을 만드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, 파운드리에서 오븐을 오픈해준다.(뉴스 기사 참조)
** 4차 산업 혁명은 기계가 지능화되는 것이 핵심인데 -> 판단과 인지 기능 필요로 하며 -> 이에 시스템 반도체가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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